여행❤/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절벽 위에서 마주한 태평양, 아타미(Atami) 리조트 솔직 후기!!🌊🏝️

Borita 2026. 4. 3. 14:28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려요❤️

저희 가족은 중남미에 위치한

엘살바도르에서 지내고 있어요!

임산부 포스팅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개월이 된 귀여운 아기와 남편과 함께

오랜만에 제대로 된 힐링을 하고 왔어요.

엘살바도르의 푸른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아타미(Atami) 리조트인데요.

절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태평양이 너무 예뻐서

육아 스트레스가 한 번에 날아가는 기분이었답니다🌊

저희 가족의 행복했던 당일치기 여행기,

지금 시작해 볼게요.

[ 📌 Atami Resort 위치 📌 ]

[⏰ 영업 시간 ⏰]

6:00 am - 7:00 pm

[💌 이용 가격 / 2026년 4월 기준 💌]

방갈로(까바냐) : 10 달러

성인 : 25 달러
(25달러 중 12달러는

리조트 내 식사 결재 시 차감.)

저희는 어른 두명에 7개월 아기 한명이라

총 60달러를 지불했어요! (식사비 별도)

어른 짐에 아기 짐까지 당일치기 여행인데도

짐이 한가득이예요.

아타미 리조트 주차장은 리조트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짐을 들고 많이 걷지 않아 좋았어요!

리셉션 및 안내 데스크예요.

저희가 여행을 떠난 날은

엘살바도르의 연휴를 앞두고 있던 주간이라

미리 방갈로 예약을 하려고 했었는데

6인 이상 단체만 예약이 되고

그 이하 인원은 선착순이라고해요! 

방갈로가 다 찼을 경우 리조트 내 식당에서

테이블을 잡고 식사와 음료를 시키며

데이 패스를 이용 할 수 있어요!

휴양지의 상징인 푸르른 하늘과 야자수 나무

두근 두근 설렘 가득해져요💖

멕시코가 떠오르는 멋진 선인장

뜨거운 태양과 너무 잘어울려요!

눈 앞에 펼쳐진 태평양이 절경이에요.🌊

끝 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가

가슴이 뻥 뚫릴만큼 웅장하고 멋져요!

방갈로의 외부 모습이예요.

방갈로와 방갈로 사이에 거리가 있어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방갈로의 내부 모습이예요.

3개의 해먹이 있고 그 안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짐을 풀고 해먹에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해 보아요.

아직 2시간 마다 낮잠을 자야하는

7개월 아기예요!ㅎㅎ

낮잠은 늘 엄마 품에서만 자려고했었는데

흔들거리는 해먹에 누워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금세 잠이 들었어요.

아타미 리조트에는 총 4개의 수영장이 있어요.

큰 수영장 2개, 어린이 수영장 2개

이곳은 큰 메인 수영장 중 한 곳이예요!

 

물 깊이는 대략 130센치 정도로

청소년, 어른들이 놀기 좋은 깊이예요.

길쭉 길쭉한 야자수로 둘러 쌓여있어

더욱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요.

바로 옆에 있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예요.

멀리 보이는 바다와 신나게 노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두번째 메인 수영장과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예요!

저희는 방갈로와 가까운 이곳을

더 자주 이용했어요~

아직 연휴 시작 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수영도 하고 물놀이도 했답니다.

수영장 바로 옆에는 화장실 겸 샤워실이예요!

아기가 있다 보니 화장실과 샤워실을 쓸 일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다만 샤워실은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 점

참고해주세요!

즐거운 식사 시간이예요!

그릴에 구워낸 꼴뚜기에 고수와 다진 마늘을 올린

Calamarito a la plancha 요리예요. 

고소하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

라임을 조금 뿌려주면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어요ㅎㅎ

다음으로 주문한 피조개 세비체 요리예요.

우스터 소스와 비슷한 Salsa de inglesa

소스에 버무려진 싱싱한 피조개와

신선한 야채의 조합이 좋아요.

엘살바도르에서 먹어본 첫 피조개 요리였는데

쫄깃한 식감과 씹을 수록 고소한 풍미가

구미 당기는 맛이예요!

마지막으로 주문한 요리는

토마토 소스를 곁드린 생선살과 오징어, 홍합 요리예요!

함께 나온 가니쉬들이 많아서 꽤나 든든했어요.

매쉬드 포테이토 와 구운 채소들

그리고 엘살바도르 사람들이 사랑하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또르띠야까지!

다양하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

함께 나눠 먹기 좋았어요.

무더운 날씨와 맛있는 해산물 요리에 어울리는

시원한 화이트 와인에요✨

평소에는 마시지 않지만

오늘처럼 특별한 날에는

가볍게 한 잔하기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며

리조트를 구경해요!

든든하게 먹고 신나는 물놀이 타임!

워낙 물을 좋아하는 아기라

첨벙 첨벙 발장구도 치며

너무 재밌게 잘 놀았어요🏊‍♂️

리조트에서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이예요.

바다와 수영장 모두를 이용 할 수있어 좋아요!

연휴 전이라 조용하고 한적해요ㅎㅎ

바다와 산 뒤로 보이는 노을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요.

 

절벽 위에서 마주한 푸른 태평양 바다와

우리 가족의 웃음소리 덕분에

육아로 지쳤던 마음이 활짝 펴지는 기분이었어요.🌊💙

7개월 된 우리 아기에게도,

바다 냄새와 시원한 물놀이 기억이

기분 좋은 조각으로 남았기를 바라봅니다.👶✨

 

엘살바도르에서 소중한 사람과 조용히,

하지만 완벽하게 힐링하고 싶다면

Atami 리조트 꼭 기억해 두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Hasta luego! (또 만나요!) 🙋‍♀️